흑룡 '밀라보레아스'와 '역전왕 이베르카나'의 사냥 이전에 사용한 범용 종결 커스텀을 3가지를 소개한다. 속성 데미지 보정이 낮은 대검의 특성상 깡 공격력을 기반으로한 범용 커스텀이다. 커스텀에서 사용된 대검은 공격력 6555 강화를 한 '명적룡의 절단검-용'으로, 커스텀 강화는 취향이나 상황에따라 변경하는 것을 추천한다.
흑룡 '밀라보레아스' & 역전왕 '이베르카나' 토벌 이후 극딜 종결 커스텀 보러 가기
1. 회심 100% 용문 5셋
비 분노 시에 회심 90% 분노 시 100%로 커강은 공격력&회복이고 비 분노 회심도 100%로 맞추고 싶으면 회심&체력 커강에 방어나 속성을 커강을 하면 된다.
통나무 기준(도핑X) 참모아 최대 데미지는 1470이고 '도전자' 5렙까지 생각하면 분노 시 기대 딜은 더욱 높다. 어느 부분을 때리던 회심이 터지는 자체 회심 100% 세팅이라서 어느 몬스터를 사냥하더라도 사용하기 좋고, 육질이 좋지 않은 몬스터를 사냥할 때도 좋다. 단점은 흰예리가 짧은편이라 숫돌질을 중간에 해줘야 한다는 점이지만, 취향에 따라 강화 중에 예리도를 올린다면 해결된다.
2. 카이저 + 브라키셋(달인의재주 & 도전자 극의)
'도전자-극의' 세팅으로, '간파'를 포기하고 '공격'에 집중했다. 비 분노 시 자체 회심 35%, 분노 시 자체 회심 55%이기 때문에 바로 분노시킨 뒤에 사냥을 해야 한다.
통나무(도핑X) 기준 참모아 최대 데미지는 1460다. 1번 세팅이 참모아 데미지가 더 높은 이유는 용문셋에서 온 추가 속성치 때문이며, 실제 수렵 시 용속성 약점 몬스터라도 속성 데미지가 높지 않은 대검이라 데미지 차이는 크지 않다. 도전자 극의 기에 7렙 도전자를 생각하면 전 세팅보다 분노 시에 공격력은 더 높으며, 카이저 세팅이기에 상처 유지만 잘한다면 예리도 관리도 수월하다. 단점은 비 분노 자체 회심이 35% 약특(상처) 포함 85%로 비분노 상태에서의 전투 시에 회심이 터질 확률이 낮다는 점이지만 도전자 극의를 통한 회심률을 20%받아 분노 시에는 약특(상처) 적용 시 100%로, 약점 부위 공략 시 상당히 강한 세팅이다.
3. 하이브리드 라비나 4셋(얼음 연성)
발납 운영 대검이지만 참모아까지 연계 가능한 하이브리드 세팅이다. 참모아베기를 사용하기 때문에 '발도술(기)' 대신 '약점 특효'를 챙겼다.
열음 연성(도핑X) 적용 시 참모아 최대 데미지는 1574이고, '도전자' 2레벨이 있기 때문에 분노 시의 기대 공격력은 더 높다. 범용 세팅이기에 무난한 용속성 대검을 사용했지만 라비나 2세트 효과인 회심격의 속성 데미지 증가 효과를 더 받기 위해 속성별로 세팅하여 잡으려는 몬스터마다 약점 속성의 대검을 들고 가는 것을 추천한다.
취향이나 장식주 파밍 상태에 따라서 위의 커스텀을 변형해서 사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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