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 '밀라보레아스'와 '역전왕 이베르카나'를 토벌 후에 만들 수 있는 장비들로 세팅한 대검의 범용 종결 커스텀 두 가지를 준비했으며, TA를 위해 사용되는 '재난대처능력'과 같이 특수 조건에 발동되는 스킬들을 사용하지 않은 범용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만든 극딜 커스텀으로, 상황에 따라 보다 강력한 세팅이 가능할 수 있다.
커스텀에 사용된 무기
두 가지 커스텀에 사용된 무기는 흑룡 소재의 대검 '블랙밀라블레이드'이며, 커스텀 강화는 회심, 회복, 속성을 강화을 했다. 무기에 자체 역회심이 25%가 있기 때문에 회심은 필수로 세팅하고 나머지는 취향에 따라 강화하면 된다.
1. 드래곤 4셋 극딜 커스텀 (도전자-극의)
극딜 세팅을 위해 '공격', '도전자', '완전 충전'을 챙겼다. 스킬은 위의 장비 스킬과 같이 보유 중인 장식주 상황에 맞춰 최대한 맞추고, 스킬 레벨이 부족한 경우에는 '회피 성능'이나 '완전 충전'의 레벨을 타협하면 된다. 위 세팅을 사용할 경우 몬스터를 항시 분노 상태로 만들어서 '도전자' 스킬을 통해 '약점 특효' 기준 100%의 회심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통나무에 모아베기 연계를 했을 때 총데미지는 3319로 더 높게 나오는 경우도 있다. 별다른 식사 혹은 도핑 또한 하지 않았으며, 실전에서 '도전자'가 적용된 경우 더 강력한 데미지를 기대할 수 있다.
2. 라비나γ 4셋 하이브리드 커스텀 (얼음연성)
스킬은 위의 장비 스킬과 같이 보유 중인 장식주 상황에 맞춰 최대한 맞추고, 스킬 레벨이 부족한 경우에는 '회피 성능'이나 '공격'의 레벨을 타협하면 된다. 위 세팅을 사용할 경우 라비나γ 4셋 효과인 '얼음연성'을 적용받기 위해서 발도 공격 후 납도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며, '약점 특효' 스킬 또한 세팅했기 때문에 소경직에 강모아베기 혹은 대경직에 참모아베기까지 연계하는 등 상황에 따라 유동적으로 플레이하면 된다.
통나무에 모아베기 연계를 했을 때 총데미지는 3810으로 더 높게 나오는 경우도 있다. 별다른 식사 혹은 도핑 또한 하지 않았으며, '얼음연성'이 적용되지 않은 경우 데미지가 현저히 낮아지기 때문에 적절하게 납도 상태 유지를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몬스터헌터 월드 : 아이스본 > 커스텀, 세팅'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몬스터헌터 월드 : 아이스본) 대검 범용 커스텀 모음('밀라보레아스' & 역전왕 '이베르카나' 토벌 이전 커스텀) (0) | 2020.07.1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