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를 사냥할 때 큰 비중을 차지하는 동반자들은 자신의 상황이나 필요에 맞게 세팅하는 것이 좋다. 지금 소개할 동반자 조합 및 세팅은 사냥 시간 단축을 위한 조합이며, 생존력 또한 어느 정도 보장되어 어떤 몬스터를 사냥하던 무난하게 사용 가능하다.
동반자는 가루크 + 아이루 조합이며, 아이루의 경우 파이트 아이루를 채용했다.
1. 동반자 스킬(장비 서포트 행동, 사냥개 도구)
둘 다 상태 이상을 걸기 위해 상태 이상 강화술과 생존력을 올려줄 능숙 회피술을 채용했다. 상태 이상 강화술은 고정이며, 체력 강화술[대]이나 기절 무효술 등의 다른 생존 스킬을 챙겨도 된다.
타수가 많아 상태 이상을 걸기 아주 유용한 '수호자우산'과 발동 후 공격 시 주변 플레이어와 동반자를 회복시켜주는 '약인의 두루마리'를 채용했다. '수호자우산'의 경우 어느 정도 공격을 가드 하는 행동 또한 취해서 가루크의 생존율 또한 올려주며, '약인의 두루마리'의 경우 전투 중 포션을 마시는 것 말고는 별다른 회복 방법이 없는 상황 속 가루크 주변에 있는 것 만으로 회복이 가능해서 회복할 타이밍에 데미지를 넣는다거나 하는 등의 이점을 얻을 수 있다.
장비 서포트 행동 같은 경우는 직업마다 1번째 5번째가 고정이기 때문에 2, 3, 4번 행동이 랜덤으로 나오는데 이중 필수로 챙기는 것을 추천하는 것은 '강화북'이다. '강화북'은 공격력과 방어력을 상승시키는 버프를 주는 서포트 행동으로 '강화 포효'와 함께 플레이어와 동반자를 강화시켜 수렵 시간 단축에 도움을 주는 좋은 서포트 행동이다 '강화북'을 제외한 나머지 두 서포트 행동은 취향에 맞게 고르면 된다.
2. 동반자 장비
상태 이상 강화술을 채용했기에 수면 속성 무기를 채용했다. 여러 무기 군이 수면참으로 높은 데미지를 줄 수 있는 강력한 한방딜 스킬을 받아 수면 속성 무기를 채용했지만 취향에 따라 마비 속성 무기를 줘도 상관없고, 전투의 흐름이 끊기는 것이 싫다면 독 속성이나 폭파 속성 무기를 채용하면 된다.
위 조합은 빠른 상태 이상으로 높은 데미지를 주고 버프를 통해 플레이어와 동반자를 강화할 수 있기에 사냥 시간 단축에 큰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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